어제 효민님께서 시구를 하셨습니다~
처..음은 물론 아닌거 같고.. 지연이가 던졌던가..
효민! 시구하다!
그나저나 시구는 무료로 하는건가?
(홍보대사도 누구는 공짜지만 누구는 억대로 받길래 그냥 궁금..)
아무튼 시구하는 효민님이었습니다~
효민이와 수정이는 내가 유일하게 집착(!)하는 배꼽이긴 하지만,
무대도 아닌 시구하면서 저런걸 입다니 대단하다~
최동원 선생이 내 어릴적 야구의 신이라면 효민이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신!
그리고 둘다 마운드에서 야구공을 던졌다는 공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