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이래? 효민님께서 갑자기 앞부분에 다 나오시고?!
아.. 진짜 옷 안 갈아입냐? 뭔 옷이 단벌이야.. 100억짜리 드라마라며!!
남자는 여자의 눈밑지방 일명 애교살과 두툼한 아랫입술에 끌린다는데..
효민이 처음 봤을때 '쟤는 눈 밑에 뭔 살이 저렇게 많아?'라고 느끼긴(!)했지..
간만에 효민이 분량 코딱지만큼 늘었다~ 만세~
무슨 전령이 길가는 사람에게 시시콜콜 다 얘기하고 있고..
(한국드라마는 날 너무 삐딱하게 만들어..)
그나저나 원래 계백이 마누라 하려던 초영(효민)이 대신
다른 여배우를 찾는다는데.. 누가 하려나.. 쩝..
이 슬픈 눈빛연기의 의미는 뭐지? 배신? 배반? 오~ (그냥 졸린건가..)
효민님의 배신을 기대(!)하면서~
런닝맨이라면 "야! 떡 안 내나!" 라고 했을텐데...
뭔가 꾸준하게 나오지도 못하는게..
아무래도 아이돌가수하면서 연기는 어려운 모양..
효민이도 길게 봐야겠다.. 아직은 어리니까.. 쩝..
효민이껀 하고 자야지.. 아~함~ 연휴도 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