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국드라마는 뭐가 이렇게 허술하다냐..
효민님이 중요인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지효님의 심복이었는데..
뭔가 잠깐이라도 설명을 해주고 계백이가 데리고 다녀야지,
달랑 '7년후' 자막 하나 내보내고 전장에 따라다니고 있으면 어쩌라구?
드디어 효민님 옷이 바뀌긴 했는데.. 뭔가 급조된 티가 나네?!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계백이 구하고 장렬하게 죽자!!
저기 효민님.. 그 머리좀 어떻게.. 조폭이 넥타이 매는 격이잖아요!! (비유를 해도 참..)
영화 '성냥팔이소녀의 재림'과 드라마 '계백'의 공통점..
제작비가 100억이라는데, 제작비 100억을 어디에 썼는지 모르겠다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