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A, 감수성의 티아라로 잠깐!

우리 효민이~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Don't touch Hyomin.

소원(?)대로 세바퀴에 나오긴했는데.. 에효.. 완전 병풍됐다..

같이 나오신 분들이 하필이면 입담좋은 야구계의 전설들.. 에효..

오~ 묶은 머리의 사랑스런 효민입니다~

딴짓 하다가.. Sorry.. 오늘은 효민이 중심.. 아참.. 언제나 그랬지..

여기말고 저기 보세요~ 효민아~

내가 쭈~욱 보니까 효민이는 멤버들과 시선의 방향이 자주 달라~

물론 카메라는 여러대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유독 효민이 혼자만 다른 방향을 보니 참 독특하다는거지..

효민이야 뭘 입어도 이쁘니까~

화영이가 이렇게 보니까 진짜 크다.. 쟤 170cm이 넘겠는데..

(물론 다른 여신들 프로필상 키가 정확한다면..)

가진게 힘뿐인 지연이가 싸다구(?) 날릴 때는 보는 나도 헉!!

그런데.. 무슨 여신들이 때리는데 거리낌도 없이 짝짝~ 감칠나게 때리네..

아~ 좋겠다~ 티아라에게 싸다구 맞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야!!)

그나저나 빨강 구두.. 겁나게 이쁘네..

주말티아라 은정이가 오셨습니다~ (다음 주말에 또 만나~)

오늘로 티아라의 'Cry Cry'는 공식적인 종료!..같은데

계속 '과하게' 열심히 해주세요. 효민님~ (건강은 알아서 잘 챙기는거 같으니까 걱정안한다! 아프면 혼~나!)

소녀시대와 아이유라는 거물들 사이에서 나름 선전해줘서 고맙고!
다음 앨범에서도 겸손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복귀하길!!
일주일 남았나? 보름인가.. 아.. 어떻게 기다려..

Don't touch cheerleader(?) (Sorry.. Qri..)

아무튼! 티아라 말고 치아라!! 티아라고 치아라고!!!

옷벗다가 언제고 누군가 한번은 팔에 걸릴 줄은 알았는데.. 하필 효민이.. 쩝..

보람이도 예전같은 카메라공포증은 없어진거 같고..

뭐 좀 하느라 하루종일 어수선한데다 아이유까지 겹쳐서.. 쩝..
그러고보니 수정이의 하이킥도 밀렸네.. 에이고..

일단 '울어울어'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러비더비'때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