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그냥저냥 범작수준의 특집.. 어쩐지 서론이 길더라니..
게다가 좀비는 무한도전의 영원한 도전과제인데..
사실 '좀비'특집보다는 '뱀파이어'특집이란 이름이 더 어울리는데..
그냥 이러고 끝나는줄 알았는데..
하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때 빛나는게 바로 '에이스'가 아닌가!
런닝맨 사상 최고의 반전, 개코(!) 유느님!!
전혀 예상치 못했던 지효의 냄새 아니 향기의 반격!
오랜만에 런닝맨을 보면서 오~
지효~ 귀여운 표정~
냄새 아니 향기로도 드러나는 존재감! 지효는 역시 에이스!
모두들 오래오래~
지효가 남아줘서 참 고맙다.. 그 아이들의 즐거웠던 마지막 기억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