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건 오로지 나의 복잡한 머리속에서 만들어진 상상의 소설..

혹은 '청춘불패로 보는 사소한 실수가 가져온 예상치 못한 결과'


수지와 신영의 첫만남은 어색했습니다.. 추웠던 날씨처럼..


이쁘고 착한 막둥이 수지는 신영언니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수지는 무심코 신영이의 손을 뻘쭘하게 했습니다.. 어떤 결과가 기다리는지도 모르고..


과연 우연일까요? 글쎄요.. '힘'수지보다 더 오래된게 '힘'신영인데..


수지야.. 언니 잘 모셔라.. 늙어서 삐지면 진짜 답도 없다..


신영아.. 우리 수지 어려서 그러니 잘 좀 봐주라..


청춘불패 만세~ 신영이 만세~ 수지와 순규도 만세~


그래도 신영이밖에 없다.. 나이 서른에 아직도 무한걸스에서 막내인 신영이밖에..

예능은 예능일뿐 오해하지말자~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달려들기 없기~


인생은 낚시, 우리는 미끼..


그나저나 왜 수지는 신영이의 하이파이브를 쳐다보기만 했을까? 못 봤나..

Posted by 승리의 온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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