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응? 우리 수지가 배신과 배반의 나쁜 여자?! 예~
Sad bad girl, Suzy
수지는 혼자 떠나는게 확실한거 같고.. 문제는 경준이가 눈을 뜨냐인데..
오늘도 수지는 바쁘다~ 바빠~
앗~ 해골귀걸이닷!
수지야.. 좀 더 표정에 감정을 실어봐..요 .. 아..
친구 없는 수지는 오늘도 뛰어다닌다..
우리 수지 울리면 용서하지 않겠다!
천사의 미소 혹은 악마의 웃음?!
10시 10분? 수지 생일이 10월 10일같은데.. 그냥 그렇다구..
경준이가 깨어나서 수지랑 미국으로 가면.. 좀 그런가? 수지에게 반해서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