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라는 배우를 쓴건 복선을 위한 홍자매의 은밀한 떡밥같다.. (뭔소리야?)
길다란도 마리도 모두 각자가 원하는 껍데기의 두 남자를 '공유'하면서 행복해지는거지~
그리고 1년뒤 서윤재의 영혼을 찾은 강경준이 몸찾아(!) 한국으로 돌아오고
'빅'의 다음 시리즈 '자이언트'가 시작되는거지~ 아싸! (야!)
이안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표정이 있기! 없기?
미스에이를 수지의 친구나 비서로 출연시켜주면 분량도 나오고 화제도 되고 좀 좋아.. 에효..
오늘 수지입술이 2층(?)으로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이마의 정석! 어떤 미녀도 이마를 다까면 안 이쁘다..
뛰자마라 수지야~ 이마 까진다(!)~
수지는 청춘불패 언제까지 하려나? 어째 수렁이 빠진 느낌인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