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째남자#4 사랑 대처법

제4화 깨지기 쉬운 사랑에 대한 대처법
혹은 깨지지 않는 강한 사랑을 하는 사람이 되는 학습법

Always with me, Hyomin

언제나 우리 효민이가 다시 환하게 웃을 날이 올지..

아우.. 저 입술 저거 진짜.. (오해는 하지마.. 뽀뽀하고 싶은 입술은 아니야..)

이쁘긴한데 의상이 무대에서 입는거랑 별 차이가 없네..

효민이는 얼굴편차(?)가 좀 큰 편이야.. 뭔소리야? 이쁘다구~

효민이랑 한떡볶이 하실래예~

이넘저넘 맛(?)만 보다가 숙성(!)시켜서 마지막에 잡아먹으려나 보네..

'...깨지기 쉬운 사랑을 한게 아니라.. 뭐라 그래야되지.. 깨지기 쉬운 사람이 사랑을 한거죠...'

봉선이가 혜영이라니 헉! 드디어 이름을 버릴 때가 온건가.. 고민이네.. (응?)

아무튼 신봉선의 재발견! 하지만 스타병의 최고봉이라는 배우병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그나저나 요즘도 밀가루떡을 파나.. 마트에 한번 가봐야겠네.. 이하~

그러고보니 어릴적 먹던 추억속의 떡볶이는 밀가루떡이었네.. 요즘엔 다 쌀떡인가본데..

생방송 5분전..

복귀설 어쩌고 하던데 뭔가 마무리는 하고 가는게 좋지않을까?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