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같이 윙크 날려주는 지연이 보니 마음이 참 애잔하다..


그래.. 울더라도 마음속으로만 울어.. 에효..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오랜만이네.. 그나저나 의상이.. 찌찌뽕~ (뭐야?)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 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쩨쩨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힘내라~ 우리 여신들~


"Every ending is also a beginning, we just don't know it at the time."

 
이럴 땐 '들국화'노래가 좋은데.. 그런데 티아라 여신들은 태어나기전의 노래들.. 쩝..

Posted by 승리의 온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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