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없이 잘 살아'로 돌아온 A양 아니 미스 에이!
수지! 머리털기로 웃기기 있기 없기?!
이건 입은 것도 아니고 안 입은 것도 아니고.. 보이는 것도 아니고 안 보이는 것도 아니고 (뭐야!)
이것이 수지의 애교닷!
지아양!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얘는 웬 림보를..)
하이힐이 없어도 잘 살아!
적어도 나에겐 '강남스타일'보다 더 재미있긴한데.. 뭐랄까 오묘한 느낌~?!
요즘 청춘불패도 손을 못 대는데.. 그래도 첫 무대니까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