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동생이라면 꼭 '형님'이라고 부르고 싶은 여신, 송지효! (야!)
지효에서 '멍'은 생활입니다~
진짜 안 무섭냐? 어어.. 지효야.. 뛰.. 뛰지마!
사과머리는 멍지도 귀엽게 만든다~
덥석덥석 포옹하는 털털한 지효만큼이나 역시 런닝맨은 김종국이 있어야 안정감이 든다..
'너무 열심히 해서 재미없다'고 음해(!) 아니 투덜거렸지만 김종국 없는 런닝맨은 심심해..
그나저나 우리 지효에게 요즘 멍이 다시 도지는거 보니 드라마나 영화를 시작했나.. (응?)
나의 무의식을 지배하는 '메롱'.. 볼때는 모르는데 찾아보면 꼭 있다.. (미안해..)
지효는 이제 예능처럼 연기에서 뭔가 큰게 터질 때도 됐는데.. 곧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