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14일의 런닝맨은 '사자성어가 남녀에게 미치는 사회심리학적 압박감에 대한 연구'
당돌하지만 사랑스런 멍지~
하지만 송지효 그녀도 뒤끝은 있다! 아주 많다!
멍지 송지효의 '도끼 여기 있다! 바늘 만들어라!'와 바보형 정준하의 '차이나타운은 온통 빡빡이야'
내가 꼽는 한국방송 사상 최고의 예능꼭지 명대사 둘~
이 명대사 모두에 유느님 유재석이 함께 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할 축복입니다~
오늘도 런닝맨은 에이스 송지효가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