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쓰러지지 않았어.. 아직은 말이야.. 라라라라~라라라~ (야!)
쓰러지지 않으면 다시 일어설 날이 오겠지.. 아무튼 티아라는 영원하다!
우리 끝까지 함께 가는거야!
쓰러지지 않으면 다시 일어설 날이 오겠지.. 아무튼 티아라는 영원하다!
우리의 사랑스런 티아라는 다시 여섯 여신으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추억과 어쩌면 상처도 함께..
그래도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티아라란 이름을 지켜줘서 항상 고맙고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정말 힘들때 도움이 되지 못해서..
보람이랑 큐리랑 소연이랑 은정이랑 지연이 모두 사랑하고!
아참!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효민이도~
우리 끝까지 함께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