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어쩌다 티아라판이 되어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이 사태에 대해선 나도 고민중이다.. 원래 팬블로그가 아닌데..)
원래 난 소녀시대(소시)팬이라는걸 분명히 해두자!
(요즘엔 소시의 노래보다 유(리)제(시카)순(규) 예능돌을 더 좋아하는..)
오랜만에 좋아하게 된 소시에 시큰둥하게 된건 'Gee'란 노래때문!
이 노래로 소시는 대중적인 인기는 얻으면서 가출(!)한 원더걸스의 자리를 차지하지만
정작 노골적인 후크송에 데뷔때부터 소시에 쌓던 정을 떼버리게 만든..
(물론 후크송을 다 기피하는게 아니라는건 티아라를 좋아하는 것만 봐도 알 수..)
무엇보다 내가 티아라를 싫어했던건 라디오스타로 데뷔했기 때문이다
황금어장이라는 하나의 어장(?)안에 있긴하지만
무릎팍도사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분들이 나오는 메이저리그라면,
라디오스타는 인기를 맛 본 혹은 인기의 맛도 못 본
심하게 말하면 한물 간 연예인들이 나오는 예능의 마이너리그다
그런데 바로 그 라디오스타로 공중파데뷔를 한게 바로 '티아라'였다
(소속사대표인 김광수까지 목소리로 출연했으니 뭐..)
티아라도 우여곡절이 많아 나름의 극약처방을 쓴거라고는 하는데
아무튼 관심보다 더 많은 비호감을 티아라가 떠안았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티아라의 노래를 혹자들은 소위 뽕끼가 있다고도 하는데 (김광수의 영향?)
확실히 보통 아이돌과 조금 다른건 분명한거 같다
'영턱스클럽'이래 내가 유일하게 반한 음색을 가진 효민이 목소리도 그렇고
티아라의 멤버가 다른 아이돌에 비해 확실히 개성은 강한 편이니..
노래는 좋아도 부르는 가수는 별 느낌없이
많은 걸그룹중 하나로 티아라는 TTL까지 활동을 마치는데
(아.. TTL모델 임은경 보고싶다.. 예전에 진짜 팬이었는데.. 요즘 뭐하나..)
문제의 2009년 12월 12일! mbc의 음악중심에서 벌어진 효민이가 사고를 친다!
(그러고보니 12월 12일이면 은정이 생일.. 한마디로 생일빵?!)
퇴장하면서 벌어진 효민이의 리더 은정 폭행(!)사건이 바로 그것!
(물론 머리를 살짝 치는 장난수준의 퍼포먼스..)
이 생쇼는 음악중심뿐 아니라 다른 음악방송에서도 계속 시리즈로 이어진다
물론 마무리는 훈훈한 화해!
그런데 이 티아라의 막간 생쇼는 별 관심을 못 받고
꺼지지 않은 마이크로 2PM의 한 멤버가 노래를 따라 부른 것만 화제가 된..
(어쩔 수 없는 병풍의 기운이랄까..)
어떻게 보면 별일 아니고 실제로도 큰 관심을 끌지는 못하는데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내게는 '얘들 참 흥미롭네'란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그때부터 티아라 그리고 효민이가
소녀시대를 제치고 내가 사랑.. 좋아하는 걸그룹 영순위가 됐다는..
이상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이야기!
'내가 티아라와 효민이를 좋아하게 된 이유'
오메.. 티아라닷컴 마지막 회때부터 쓰기 시작한걸 이제야..
원래는 더 길었는데 언제나처럼 또 석달만에 급마무리!
(이 사태에 대해선 나도 고민중이다.. 원래 팬블로그가 아닌데..)
원래 난 소녀시대(소시)팬이라는걸 분명히 해두자!
(요즘엔 소시의 노래보다 유(리)제(시카)순(규) 예능돌을 더 좋아하는..)
오랜만에 좋아하게 된 소시에 시큰둥하게 된건 'Gee'란 노래때문!
이 노래로 소시는 대중적인 인기는 얻으면서 가출(!)한 원더걸스의 자리를 차지하지만
정작 노골적인 후크송에 데뷔때부터 소시에 쌓던 정을 떼버리게 만든..
(물론 후크송을 다 기피하는게 아니라는건 티아라를 좋아하는 것만 봐도 알 수..)
두 손 모아 효민이가 더 이상 망가지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제발~
무엇보다 내가 티아라를 싫어했던건 라디오스타로 데뷔했기 때문이다
황금어장이라는 하나의 어장(?)안에 있긴하지만
무릎팍도사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분들이 나오는 메이저리그라면,
라디오스타는 인기를 맛 본 혹은 인기의 맛도 못 본
심하게 말하면 한물 간 연예인들이 나오는 예능의 마이너리그다
그런데 바로 그 라디오스타로 공중파데뷔를 한게 바로 '티아라'였다
(소속사대표인 김광수까지 목소리로 출연했으니 뭐..)
티아라도 우여곡절이 많아 나름의 극약처방을 쓴거라고는 하는데
아무튼 관심보다 더 많은 비호감을 티아라가 떠안았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문득 떠오르는 XX밴드의 1997년 유명한 방송사고.. (응?)
티아라의 노래를 혹자들은 소위 뽕끼가 있다고도 하는데 (김광수의 영향?)
확실히 보통 아이돌과 조금 다른건 분명한거 같다
'영턱스클럽'이래 내가 유일하게 반한 음색을 가진 효민이 목소리도 그렇고
티아라의 멤버가 다른 아이돌에 비해 확실히 개성은 강한 편이니..
노래는 좋아도 부르는 가수는 별 느낌없이
많은 걸그룹중 하나로 티아라는 TTL까지 활동을 마치는데
(아.. TTL모델 임은경 보고싶다.. 예전에 진짜 팬이었는데.. 요즘 뭐하나..)
문제의 2009년 12월 12일! mbc의 음악중심에서 벌어진 효민이가 사고를 친다!
(그러고보니 12월 12일이면 은정이 생일.. 한마디로 생일빵?!)
은정이 태권도 3단이라던데.. 겁도 없이..
퇴장하면서 벌어진 효민이의 리더 은정 폭행(!)사건이 바로 그것!
(물론 머리를 살짝 치는 장난수준의 퍼포먼스..)
이 생쇼는 음악중심뿐 아니라 다른 음악방송에서도 계속 시리즈로 이어진다
물론 마무리는 훈훈한 화해!
그런데 이 티아라의 막간 생쇼는 별 관심을 못 받고
꺼지지 않은 마이크로 2PM의 한 멤버가 노래를 따라 부른 것만 화제가 된..
(어쩔 수 없는 병풍의 기운이랄까..)
어떻게 보면 별일 아니고 실제로도 큰 관심을 끌지는 못하는데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내게는 '얘들 참 흥미롭네'란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그때부터 티아라 그리고 효민이가
소녀시대를 제치고 내가 사랑.. 좋아하는 걸그룹 영순위가 됐다는..
이상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이야기!
'내가 티아라와 효민이를 좋아하게 된 이유'
오메.. 티아라닷컴 마지막 회때부터 쓰기 시작한걸 이제야..
원래는 더 길었는데 언제나처럼 또 석달만에 급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