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김구라를 내친 뒤 개판된 절친노트를 대신하여
첫방송된 마이 파트너에 효민이가 나왔는데.. (결과는 방송을 보세요!)

효민이의 가장 큰 고질적인 문제가 여실히 드러났으니 바로 '발음'
예전부터 효민이가 말 먹는건 알고 있었지만 어째 갈수록 심해지네

'효민, 옹알이 연기의 대가?'
'한국드라마도 이젠 자막이 필요하다?'
드라마 한다는데 이런 기사가 뜨지나 않을까 싶을 정도로 발음이 영..
어떻게 일상적인 대화보다 노래 발음이 더 명확하고 또렷할 수가 있지?

예능에선 그나마 자막이라도 쓰지만 드라마에선 그럴 수도 없는데..
툭하면 '흐~아(!)'하는 그 이상한 소리도 그만!
아무튼 택도 없는 무리수 웃음 욕심은 그만 버리고
드라마 하기전에 발음 좀 어떻게 해보자


정규편성이 될지 모르겠지만 된다면
효민이를 현영과 붙여서 막 굴리는게 좋을 것 같은데..
(이건 결코 조동혁씨가 효민이 만지는게 싫어서 그런게 아님!!)

그나저나 티아라는 왜 맨날 밖에만 나오면 먹는거 타령인지..
(밥도 안 주냐?)
Posted by 승리의 온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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