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일본에 가다! 2부

2010. 7. 24. 18:32

아무튼 지난주 이어 일본 훗카이도 비에이마을에 간 청춘불패 계속!

가긴 어딜 가! 갈거면 설리랑 수정이 데려다 놓고 가!!

여성중심의 버라이어티에선 상황극이 왜 잘 안될까?
나이도 비슷하고 서로 친한게(실제로는 안 친한가..) 오히려 약점일까?
아직까지 신영이의 역량으로 무리인걸까?
(아-어-이-다가 안 나오고 툭툭 끊기니..)

하라구의 막말(!)

대체로 모든 상황극이 막말(?) 혹은 그냥 흐지부지로 마무리..
그러니까 분량이 안 나오니 개그실미도같은 뜬금없는게 자꾸 등장하는건데..
망가지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서로 뭔가 자꾸 맞추려고 해야하는데 참..

저 줄은 뭐야? 이젠 순규가 효민이를 묶어서 다니는거야?

저 줄도 잘 쓰면 좋은 상황극 소재인데.. (설마 편집?)

섹시순규? No~ 색시순규! Yes~

성인돌이 되고 싶었던 순규.. 그러나..

나왔다! 효민이의 절대필살기 썩소~

절친 병풍도 그건 못 참는다!

빅토리아는 당최 정체를 모르겠다니까..

빅토리아는 예능도 처음 한다면서 어쩜 이리도 감이 좋아?
오메오메.. 저건 누구한테 배운거야?
(아무래도 sm은 비밀리에 예능학교를 운영하는게 분명 하다니까..)

그러나 결국 장렬히 최후를..

차라리 이 분 예능감이 훨 좋다!
거기서 신영이를 업을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마무리까지 깔끔! 철퍼덕~

지연소~ 거기서 뭐하니?

어려서부터 김태희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지연이를 닮은 소!

먹는거 보니 나왔다! 효민의 절대 표정 2탄!

전문가인데 어련히 알아서 잘 찍을텐데..
카메라 의식 좀 그만 하시구요!

대책없는 구도.. 우리 효민이를 놓아줘..

왜 자꾸 곰태우랑 엮이는거지?
물론 진행은 곧잘 하지만 아무래도 웃음이 약해서 말이야..

일본도 신문지 깔고 먹는다!?

아무튼 신문지의 용도(?)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다는..

먹고 체했다는데.. 튼튼해야 버티지.. 아프지마요..

아무튼 성량도 풍부한 열창! 내가 보는 눈이 정확했다니까! (응?)
연기할때는 이런 표정이 잡혀야 할텐데..
썩소나 어색한거 말고..

효민이 너도 귀.. 귀.. 기여워(!)

그래도 신영이를 믿는다!

무한걸스 하면서 가장 많이 성장한 신영!
물론 아직까지는 부족한 것도 많지만 너를 믿는다!
송선배를 잡을(?) 수 있는건 오직 봉선이 아니면 신영이뿐!

하지만 이대로는 뭔가.. 이젠 변화가 필요하다!

뭐랄까.. 아쉽다.. 패는 좋은데 당최 뭔가 안 나온다..
이런 식이면 3개월마다 멤버교체하면서 해도 되겠구만..
(말이 그렇다는거야! 말이!)

어쩌겠어.. 어색 혹은 정색 효민이가 있는 한 본방사수!

효민아~ 순규 그만 때려라~

예고편에 천씨를 부르던데.. 그 천씨는 아니겠지? 설마..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고 툭툭 끊기니 나도 쓰기 힘들다..
효민이까지 웃기니(!) 쓸 거리고 없는데..

Posted by 승리의 온돈이

승리의 온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