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간 청춘불패 야학당

13일의 금요일에 한 청춘불패 마흔 한번째 이야기는
공포의 야학당과 함께 하는 방학핑계 '농업의 신' 커플특집!
(그나저나 13일의 금요일은 종교적으로도 불길한 날이 아닌데..)

수확한 가지인 "G7과 함께 가지'를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노촌장님과 아이돌!

고생을 하면서 수확한 청춘불패표 가지 'G7과 함께 가지'!
(이번주에도 엠블랙이 나오는거 보면 지난주 촬영분인가..)
하지만 작명의 달인 효민이가 아닌 새로운 병풍 주연이가 지은 이름..
(결국 간만에 등장한 작명의 달인은 영원히 안녕~)

비나이다 비나이다~ 시크릿에서도 병풍이 되어가는 우리 선화 예능감 좀 살려주시길~

아무튼 수확한 가지는 농수산물 시장으로 잘 갔고~
(대세는 징거닷! 응?)

곰태우가 밉다가도 험한 일은 도맡아서 하는거 보면 역시 청춘불패 꼭 필요한 일꾼!

곰태우의 사인과 함께 잘 팔렸답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 주 신영이의 참외판매가
이번 주에 한 가지포장과 가지 요리와 같은 날에 촬영된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나뉜 인원이 딱딱 맞는게..)
그리고 이어지는 문제(?)의 야학당!

오늘도 곰태우는 이러고 있다!

오늘도 곰태우는 저러고 있고..
왜 그랬어.. 할거 없으면 MT라도 가지..
요즘 누가 쌍팔년도 납량특집을 하냐고.. 에효..

어? 지연이가 왕림하셨다!

우리 효민이의 에너지상자(?), 지연이가 청춘불패에!!
요즘 영화홍보한다고 여기저기 다 집어넣는구나..
(우리 막둥이가 참 고생이 많지만 어쩌겠냐..)

티아라의 대세앞에 무릎을 끓는거냐.. (하긴.. 지연이가 요즘 대세인건 분명!)

얼덜결에 튀어나온 부산 사투리!
내가 사..사.. 좋아하는 병풍여신이 티아라의 가생이라니..
하지만 지연이앞에선 납득할수 밖에..
(dmb로 영웅호걸을 보는데.. 죄다 지연이 사랑한다는 문자만 가득..)

효민이가 청춘불패 가운데 자리에 자주 서긴 하지..(응?)

그러고보니 청춘불패는 딱히 정해진 자리가 없네
그냥 그때그때 되는대로 서는것 같은데
이러니 서로 관계설정도 없고 상황극도 안 나오고..

우리 빅토리아는 피곤해보이네.. 설리와 수정이도 그만 속썩여야 할텐데 말이다..

빅토리아는 하나도 못 건졌는데...
누구(?)는 복터져서 둘이나..

뭐긴.. 지연이가 남자 넋 놓고 쳐다보는 상황이지..

막둥아! 입술 다물어라.. 침흘린다!

됐고! 시끄럽고!를 잇는 노촌장님의 깨알같은 '거'유행어 '아니면 그만이고'!

노촌장님이 제일 웃긴 것 같아!
하긴.. 다들 별다른 캐릭터가 없는데 노촌장님만 확실하니..

키스의 정석이라는!?

이날 계 탄건 아저씨 박현빈 뿐이었다는..!
(어흐흐흐흐! 채널 돌릴뻔 했어! 부러움에 몸서리치며!!)

인사 잘해요.. 언니들은 인사에 민감하다구!

왜! 왜! 나르샤는 티아라만 괴롭히는겁니까!!
앞으로도 효민이 많이 괴롭혀주길 바래!
(나르샤라도 챙겨주니 고맙지! 이렇게라도 묻어가야!)

이 많은 사람중엔 심지어 입도 못 뗀 출연자도 있을것 같다..

출연자가 이렇게 많으면 여기저기서 막 떠들어서
서로 말이 물리고 시끄럽고 혼란스러워야하는데 개뿔..
찌롱이가 혼자 떠들어도 이보다 더 시끄럽겠다..

아이고.. 귀여워 죽겠네.. (그런데 자꾸 그러면 얼굴 길어보인다구..)

효민이는 혼자만 진심으로 납량특집을 찍고있고..
정전이라고 그랬나? 재방송 보지마..
손발이 오그라들다 못해 차원이동할 정도로 부끄러울테니..

순간의 욱함이 낳은 결과는 그러나 궁상맞았다..

큰일이다.. 큰일.. 물량(?)투입만 자꾸 하지말고
정작 서로 엮고 부딪치게 해서 뭔가 만들 생각을 안하니..
결국 맏언니 나르샤와 중심(?)효민과 막내 하라구로
뭘 만들어야 하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정말..

청춘불패가 그렇게 산으로 바다로 강으로 계곡으로 가도 언제나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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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효민이 하는거 직접 보니 암담하지? 요즘 그러고 사니까 숙소에서 잘해줘..

그나저나 우리 거울왕자 소연이는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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