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의 쉰한번째이자 시작한지 1주년이 되는 날!!
오늘은 어떤 손님들이 그리고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청춘불패를 처음부터 보긴했지만 사실 열혈 본방수사파는 아니었다
(무한걸스 끝나고 남는 자투리로 보던 떨거지팬이었다는..)
당시엔 지금과 달리 소녀시대와 유리팬이었고
(물론 여전히 난 소녀시대팬이고 유리를 좋아한다! 단지 효민이를 좀 더 좋아할뿐..)
티아라와 효민이는 오히려 좀 싫어했던 뭐..
(내가 왜 효민이를 '더' 좋아하게 됐는지를 다시 쓰긴 좀 낯간지러워 생략..)
송선배가 처음 무한걸스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신영이는 잘 나가던 때는 좀 지나 한가하던(?) 때였다
게다가 넘치는 힘과 못된(!) 성질머리는 자기도 주체못하는 그런 최악의..
하지만 쌍욕(!)하는 송노파 아니 송선배랑 일하면서 가장 진행자(MC)다워졌고
어느덧 청춘불패가 1년을 맞이하는데 가장 큰 공이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사실 성장한걸로 치면 효민이가 거의 최고일 것이다
눈물과 콧물없이는 볼 수 없던 병풍의 슬픈 이야기는 이제 과거지사!
웃겨야 할때 일하고 일해야 할때 웃기려고 하며, 방송분량 제로에 도전하던..
(게다가 제대로 웃기지도 못했다..)
저 범접할 수 없는 어색함의 묘한 매력을 누가 흉내낼 수 있으랴!
(솔직히 흉내낼 사람도 없다..)
그리고 오늘 참 이쁘다!
(여자에겐 생머리가 그 어떤 보석보다 아름다운 최고의 액세서리라구~)
빅엄마라는 더 어울리는 이름이 별명이 빅토리아에게 있을까?
살림도 잘하고 누구와도 친한게, 어색한(?) 효민과는 정반대의 매력!
(다만 식물과 대화하는건 좀 그래..)
묘하게 받침빠진 한국말 발음도 참 매력적이란 말이야
(이뻐서 그런거 맞다.. 인정한다..)
성장한걸로 치면 하라구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하라구도 청춘불패와 구사인볼트로
카라 멤버중 마지막 인기의 고속열차를 탔으니까 말이다
(다만 요즘엔 뻔뻔과 당돌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어? 1주년 기념으로 청춘불패 원년멤버들이 모였네요!
(그런데 유리가 안 와서 섭섭하다.. 쩝..)
현아는 꽃다발에서 열심히 깨방정 떨고 있고 곰태우는 수술이 잘 되었다네요
(더 쉬다 내년 봄에 돌아와~ 아무래도 너만한 머슴 아니 일꾼이 없다!)
아무튼 그렇게 모두가 모였습니다~
써니 아니 순규의 불타는 예능감은 정말 여전하네요!
(몰랐는데 독설까지 잘하네요! 그러니 써니써니 하죠~)
요즘 어수선한 sm을 먹여살리는 소녀시대..
덕분에 소녀시대 멤버 모두가 예능에서 모두 하차하고 일본과 한국에서 참 바쁜..
어제 '훗' 첫무대도 잘 봤어~
(이뻐졌지만 얼굴이 안되어보이는건 기분탓인가..)
푸름이와 유치+찬란과도 인사를 다 했으면 이제 아시죠?
자~ 모두 일하러 GoGoGo~ 무비무비무비~~
하루종일 피(잡초) 뽑는다고 개고생도 해보고
멤버도 바뀌며 덥고 추운데도 참 고생 많이 했는데..
벌써 땀과 노력의 결실을 추수하는 계절이 왔네요!
순규는 참 불운(?)하네요..
한참 잘 나갈 때 남자라고는 곰태우와 노촌장님밖에 없다가
유리와 순규와 현아가 빠지고 이런저런 미남들이 많이 왔다 갔는데..
이번에도 순규는 또 곰태우랑?!
그렇다면 곰태우는 순규의 운명? (나도 이건 반대야~)
예전엔 보면서도 분량걱정이 들었는데
이젠 일하면서 뭔가 이야기도 술술 잘하는게 정말 좋아졌어요
특히 효민이가 2NE1으로 초(!)치는건 정말 역대 최고~
(다만 맨날 어울리는 멤버들끼리만 어울려서 소외되는 멤버들이 있다는게..)
신영이 흉내(!)내는 이계인씨도 오셨네요
(그래도 챙겨주는건 나르샤밖에 없네.. )
닭은 잘 크고 있죠?
이번 주는 사람도 많고 분량도 넘치네요~
(덕분에 이번 주는 병풍도 넘치도록 풍성하네요~)
'앞으로 해도 거꾸로 해도' 정수정이 나온다니,
다음주도 이 분위기 이어서 무조건 본방사수!
그리고 효민아.. 혹시 안했으면 신민아에게 꼭 용서를 빌어.. 알았지!!
(사람 삐져서 웬수(!)되는거 정말 한순간이다..)
신영아.. 너도 너무 순규만 찾다가 벌받는다!!
오늘은 어떤 손님들이 그리고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청춘불패도 벌써 일년..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청춘불패를 처음부터 보긴했지만 사실 열혈 본방수사파는 아니었다
(무한걸스 끝나고 남는 자투리로 보던 떨거지팬이었다는..)
당시엔 지금과 달리 소녀시대와 유리팬이었고
(물론 여전히 난 소녀시대팬이고 유리를 좋아한다! 단지 효민이를 좀 더 좋아할뿐..)
티아라와 효민이는 오히려 좀 싫어했던 뭐..
(내가 왜 효민이를 '더' 좋아하게 됐는지를 다시 쓰긴 좀 낯간지러워 생략..)
무한걸스의 모녀(!), 송선배와 신영! (송선배, 진짜 그 뽀글이 머리는 좀..)
송선배가 처음 무한걸스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신영이는 잘 나가던 때는 좀 지나 한가하던(?) 때였다
게다가 넘치는 힘과 못된(!) 성질머리는 자기도 주체못하는 그런 최악의..
하지만 쌍욕(!)하는 송노파 아니 송선배랑 일하면서 가장 진행자(MC)다워졌고
어느덧 청춘불패가 1년을 맞이하는데 가장 큰 공이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내 마음을 뺏어간 어색한 병풍의 치명적인 매력!
사실 성장한걸로 치면 효민이가 거의 최고일 것이다
눈물과 콧물없이는 볼 수 없던 병풍의 슬픈 이야기는 이제 과거지사!
웃겨야 할때 일하고 일해야 할때 웃기려고 하며, 방송분량 제로에 도전하던..
(게다가 제대로 웃기지도 못했다..)
저 범접할 수 없는 어색함의 묘한 매력을 누가 흉내낼 수 있으랴!
(솔직히 흉내낼 사람도 없다..)
그리고 오늘 참 이쁘다!
(여자에겐 생머리가 그 어떤 보석보다 아름다운 최고의 액세서리라구~)
진짜 빅토리아의 저 친근함은 유치리를 넘어 지구 최강!
빅엄마라는 더 어울리는 이름이 별명이 빅토리아에게 있을까?
살림도 잘하고 누구와도 친한게, 어색한(?) 효민과는 정반대의 매력!
(다만 식물과 대화하는건 좀 그래..)
묘하게 받침빠진 한국말 발음도 참 매력적이란 말이야
(이뻐서 그런거 맞다.. 인정한다..)
귀여운건 하라구가 최고!
성장한걸로 치면 하라구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하라구도 청춘불패와 구사인볼트로
카라 멤버중 마지막 인기의 고속열차를 탔으니까 말이다
(다만 요즘엔 뻔뻔과 당돌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셨네요!
어? 1주년 기념으로 청춘불패 원년멤버들이 모였네요!
(그런데 유리가 안 와서 섭섭하다.. 쩝..)
현아는 꽃다발에서 열심히 깨방정 떨고 있고 곰태우는 수술이 잘 되었다네요
(더 쉬다 내년 봄에 돌아와~ 아무래도 너만한 머슴 아니 일꾼이 없다!)
그렇게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모두가 모였습니다~
써니 아니 순규의 불타는 예능감은 정말 여전하네요!
(몰랐는데 독설까지 잘하네요! 그러니 써니써니 하죠~)
여신 '유리' 빠지고 섭섭한 사람들 많다구... (엉엉~)
요즘 어수선한 sm을 먹여살리는 소녀시대..
덕분에 소녀시대 멤버 모두가 예능에서 모두 하차하고 일본과 한국에서 참 바쁜..
어제 '훗' 첫무대도 잘 봤어~
(이뻐졌지만 얼굴이 안되어보이는건 기분탓인가..)
그동안 보고싶었답니다! 돌아온 '순규와 병풍'!
푸름이와 유치+찬란과도 인사를 다 했으면 이제 아시죠?
자~ 모두 일하러 GoGoGo~ 무비무비무비~~
티아라효민! '소녀시대 여신 유리사칭죄'로 체포한다!
하루종일 피(잡초) 뽑는다고 개고생도 해보고
멤버도 바뀌며 덥고 추운데도 참 고생 많이 했는데..
벌써 땀과 노력의 결실을 추수하는 계절이 왔네요!
소리야.. 네가 가만히 있으면 뭘 해주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구!
순규는 참 불운(?)하네요..
한참 잘 나갈 때 남자라고는 곰태우와 노촌장님밖에 없다가
유리와 순규와 현아가 빠지고 이런저런 미남들이 많이 왔다 갔는데..
이번에도 순규는 또 곰태우랑?!
그렇다면 곰태우는 순규의 운명? (나도 이건 반대야~)
아무튼 드디어 추수 시작~
예전엔 보면서도 분량걱정이 들었는데
이젠 일하면서 뭔가 이야기도 술술 잘하는게 정말 좋아졌어요
특히 효민이가 2NE1으로 초(!)치는건 정말 역대 최고~
(다만 맨날 어울리는 멤버들끼리만 어울려서 소외되는 멤버들이 있다는게..)
나르샤.. 어른 희롱(?)하면 벌 받아요!!
신영이 흉내(!)내는 이계인씨도 오셨네요
(그래도 챙겨주는건 나르샤밖에 없네.. )
닭은 잘 크고 있죠?
주연이는 드라마 하라고 하고, 리지로 바꿔주면 안될까요? (농담입니다! 농담!)
이번 주는 사람도 많고 분량도 넘치네요~
(덕분에 이번 주는 병풍도 넘치도록 풍성하네요~)
'앞으로 해도 거꾸로 해도' 정수정이 나온다니,
다음주도 이 분위기 이어서 무조건 본방사수!
저 선물보따리(!)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효민아.. 혹시 안했으면 신민아에게 꼭 용서를 빌어.. 알았지!!
(사람 삐져서 웬수(!)되는거 정말 한순간이다..)
신영아.. 너도 너무 순규만 찾다가 벌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