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의 노력이 세바퀴 MVP로!

몇주전에 출연하여 꽤 좋은반응을 얻은 효민이가
이번엔 큐리와 함께 세바퀴에 다시 출연하였습니다

장하다~ 효민아!

그럼 과연 효민이는 얼굴이 몇번이나 잡혔나 볼까요?
(시작할 때만해도 바보같은 짓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시작은 산뜻했다!

왜냐하면.. 너무 너무 많다!!
전체장면을 빼고 단독출연만 했는데도 너무 많다!
(여기 없는 효민이 출연장면도 좀 된다..!)

어라?

이렇게 많이 나왔나?

얼씨구..절씨구.. 차차차..

아.. 괜히 시작했다..

언제 끝나?

아... 힘들어..

아직도 안 끝나네?!

솔직히 티아라에겐 과분한 칭찬까지 해줬는데, 여기서 포기할 수 없지! 힘내자!

효민이가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하긴 했다!
PD와 작가는 물론 이경실씨에게까지 칭찬을 다 듣다니..

이렇게 노력하는 자세면 일본 아니라 알래스카 가서도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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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기분 좋은건, 바로 이경실누님에게 인정받았다는 사실!! (이건 칭찬의 차원이 다르다!!)

효민이.. 너.. 인맥관리 잘해..
이경실씨와 송선배는 여성예능계에선 거의 최강이야!!
이분들은 단순히 인맥이 아니라 뭔가 배울게 있는 몇 안되는 방송인이고..
(가까이 해봐야 득될거 하나 없는 정치인과는 차원이 달라..)

다시는 다시는 이 바보짓 안한다..
내가 좋아하는 레드&블랙으로 입고만 나오지 않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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