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예술무대는 '코린 베일리 래'의 콘서트!
노래도 잘하시고 무대장악력도 뛰어나고~
이제 이런 무대는 공중파에서는 못 보는건가..
코린의 팬이자 심지어 닮고 싶어하는 음악가로 꼽은,
아이유가 나와서 환상적인 듀엣무대까지!!
그런데 노래 끝나고 코린이 손을 내민건 포옹의 신호같은데..
아이유가 긴장한건지 어색하게 답하고는 후다닥~ 퇴장하네요!(코린의 무대니 어서 피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던 듯..)
다음엔 꼭 안아줘요~
아이유는 진짜 좋겠다..
자신이 존경하는 음악가와 한 무대에 선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영광이냐~
바비킴 선생.. CD나 나중에 주고 포옹하던가..
작년 '지산 록 페스티벌'때 코린이 왔는데 그때 아이유는 어디 있었을까?
(서울에서 잠깐 찍고 명수옹과 듀엣무대까지 아예 안 나오거든.. 아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