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속에 '봄처녀의 발악'란 이름으로 펼쳐진 패션쇼는 결국!
웃찾사 아니 수퍼모델출신의 백보람도 아닌,
진정한 몸매종결자 지우도 아닌,
능력자 송선배의 인기빨로 허무하게 마무리..
아.. 네..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뭐.. 그런 소리 했다고 정색하지는 마시고~
송선배는 무한걸스의 기둥이잖아요~
무한걸스에서 내 관심사는 우리 이쁜 지우~
지우가 등장하기 전만 해도 그건(?) 송선배가 맡고 있었다!
문제는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 그야말로 전설속의 이야기..
(내가 처음 들은게 벌써 십년이 넘었으니..)
송선배! 자칭 돌고래를 고래로 만든다는 능력자!
하지만 무한걸스에도 진정한 베이글녀가,
그것도 전설이 아닌 현실속에 등장했으니 그 분의 이름은 바로 한지우!
지우는 뭘 입어도 이쁘니까, 이제 남자취향은 신경 안 써도 돼~
하지만 무한걸스같은 예능은 길게 보고 가야되는거라,
너무 분량압박에 시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한걸스는 백보람과 한지우때문에 보니까!
무엇보다 송선배랑 같이 예능방송꼭지를 하는 것만으로도
지우는 아무나 누리지 못하는 행운을 잡은게 분명하다!
(봉선이와 신영이도 송선배 아니었으면 정말...)
절대 안된다~ 지우야~ 손대서 망가지는건 효민이 하나로 족하다~
참 고생한다!! 역시 독한PD!!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어야할텐데..
반드시 지우전용 무릎담요의 비밀(?)을 밝히고 말테닷!
저 무릎암요 비싼 명품같은데.. 얼마나 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