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아.. 제발 어디 나오면 나온다고 신호 좀 보내라..
불쑥불쑥 튀어나오지 말고.. 제발!!
도대체 일정표는 뭐하러 공개하는거야?
티아라는 나오는지 몰라도 채널 돌리다가 잘도 걸리던데,
아이유는 아직 빠심이 부족한가 영..
나오는지 알아야 봐주지!!
어제 '밤이면 밤마다'(밤밤)는 '아이유 뒷담화 특집'이었을 만큼 난리였는데,
그러고보니 아이유가 약간 '알렉스 기질'이 있는거 같더만..
<알렉스하다, 알렉스스럽다>
: 본능적으로 어장관리(이성의 관심을 계속적으로 끌기)와
밀당(밀고당기기의 줄임말로 이성의 관심을 조절하는 능력)에 능한 이를 일컫는 말.
이제 여기에 이게 추가될지도..
여성형으로 '아이유하다' '아이유스럽다'가 있다고..
내가 보기에 윤지민씨 몸매가 배우로선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은!! (뭐래..)
지난주는 오해를 풀더니 이번주는 까는 밤밤..
찬양일색이던 대세가 슬슬 까임의 대상이 되는거 보니
적대(?)세력들이 준동이 시작된 모양이다!
아이유도 이제 깨방정 그만 떨고 말조심해야겠다.. 쩝..
물론 깨방정이 아니라 뚜렷한 자기생각이지만
대중이란게 원래 변덕쟁이라..
지은이도 대학진학문제로 꽤 고민하는 모양인데,
제3자도 아닌 제30자쯤 되는 사람이지만
대학때문에 인생을 고민해본 사람으로서 이렇게 몇자 적고싶다
"지금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대학진학을 미룬다면,
그럼 나중에 대학을 가고 싶을 때는 남들처럼 제대로 공부해서 갈 건가요?
아침6시부터 밤 12시까지 공부하고 재수에 삼수를 해도 어려운데 말이죠..
제대로 준비해서 간다면 언제 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