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3일은 바로 무한도전이 처음 시작한 날!
(..이란다.. 내가 날짜와 나이 계산엔 상당히 약해서..)
2011년.. 무한도전이 시작한지 벌써 6년..
대한민국 평균이하로 시작하여
코미디와 개그를 제외한 예능으로는 아마도 최초로 시청률 30%까지 찍고
다시 찾아온 숱한 위기를 이겨내고 오늘날 국민예능의 선봉이 되기까지
(뭐.. 사실 국민예능자리는 1박2일에게 양보해야..)
무하도전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나 그리고 우리는 그걸 모두 지켜봤고..
앞날이 그렇게 밝지는 않지만 그래도 새로운 도전을 향해~
사실 무한도전이 언제까지 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은건 오직 두 사람..
언제나 새로움을 향해 찾아 뛰어가는 김태호PD(TEO)와
언제나 가장 앞에서 열심히 뛰는 유반장(유재석)이
있기 때문에 나는 오늘도 무한도전을 본다..
무한도전! 지금처럼! 앞으로도!
무한도전 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무도빠는 항상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정신으로 본방사수하라!!
오늘 TEO가 뭐 보여주려나.. 그래도 무한도전 생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