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선생님에 관해선 미니스커트부터
이런저런 참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대부분이 잘못 알려졌거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거라고..
그런데 그걸 의심해 본 적이 별로 없다..
이미 고인이신 마이클 잭슨 형님때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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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울지도 모를 기억조차도
담담하게 말씀하시는걸 보니 스스로가 부끄러워졌다..
그래도 여전히 예술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아직도 보여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지옥이 있다 - '남벌'중에서 -
현실은 아름다운가 아니면 잔혹한가?
충분히 2주이상 나왔을 방송분량일텐데 너무 짧은게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