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영웅호걸의 마지막 이야기.
13인의 영웅호걸은 그렇게 모든 것이 시작된 그곳으로..
아이유와 지연이 앞으로도 계속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루나도 함께~
유독 기운이 넘치는 아이유~
이것이 대세의 힘인가!
아이유가 처음엔 진짜 관심밖이었는데.. 어쩌다 내가..
아이유와 유인나양은 그전부터 물론 잘 나가긴 했지만,
영웅호걸을 하면서 그야말로 인기에 날개를 달았고..
지연이는 액땜했으니 앞으로 잘 될거야~
한참 잘 나가던 지연이는 치명타를 입으며
위기가 왔지만 다행히 원기회복했고..
(뭐.. 상처는 남겠지만.. 인생이란게 상처잖아..)
구르기로 언니들 자주 까는 아이유!
사실 막둥이의 수난시대라 해도 할만큼 아이유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대세의 인기가 너무 강해서 흐지부지 되서 그렇지,
보통의 여자연예인이었다면 누구(?)처럼 한방에 훅 갔을 정도..
이젠 아이유도 알겠지.. 남의 이야기가 아니란걸.. 조심하자!
계속 아이유를 둘러싼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어쩌면 그런 위기의 징조들이 보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정말 조심하자! 아이유!
13인의 영웅호걸 멤버들! (니콜은 끝까지.. 쩝..)
뭐.. 아이유와 유인나처럼 인기에 날개를 다는 경우만 있는건 아니라
가은이처럼 계속 겉도는 경우도 있고 뭐..
세상일이란게 노력과 비례해서 결과가 나오는건 아니니까..
아무튼 그렇게 또 하나의 여성예능꼭지가 사라진다.. 쩝..
세상의 인기 다 먹어버릴 기세의 아이유?!
그렇게 다음주 영웅호걸의 마지막 이야기도 본방사수!!
(유인나 혹은 아이유?)
멍때리는 아이유와 째려보는 홍철이?!
쌀집아저씨가 '나는 가수다'에 섭외하려고 했다는거 보고 기겁했다는..
이것들아! 아이유와 태연이는 건드리지마라!!
지은아.. 차라리 김연아랑 피겨스케이팅을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