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보람양이 엄마가 보고 싶다고 울었단다
어머니도 바쁘다보니 다른 엄마처럼 제대로 챙겨주지는 못하겠지..
데뷔하고 쉴 새 없이 달리다보니 몸은 힘들고
(요즘 티아라 애들 보면 정말 피곤에 찌들어 보인다. 이건 누구 잘못??)
부모후광을 입었다는 시선에 정신적으로도 힘든거 같고
팀내에선 나이도 제일 많아서 그런지 기댈 사람도 없어보이고..
(소속사에 따른 특색일지 몰라도 티아라처럼 방송에서도 어색한 걸그룹도 없다.. 외인부대??)

하지만 한가지만 상기시켜줄까?
예전에 MT왕에 나왔을 때도 보람양은 말이 별로 없었지만 하나는 기억한다
(MT왕은 항돈이를 진행 MC로 케이블의 마봉춘 에브리원에서 했던 비운의 예능..)
부모님(아버지라고 했던가..)이 연예인이 되는걸 반대하지만
자기는 꼭 하고 싶고 꼭 성공한걸 보여드리고 싶다고..말이다

솔직히 보람양이 티아라에서 밀어주는 멤버는 아니지만
데뷔라는 기회가 아무에게나 오는 것도 아닌데
힘들다고 스스로 포기하거나 좌절하면 정말 아무 것도 안된다
그리고 아무리 소속사에서 밀어줘도 스스로 살아남은 멤버의 생명력은 못 따라간다!!
부디 그때 그 초심을 기억하며 포기하지 말고 이겨냈으면 좋겠다

힘내라~ 보람아~
미니홈피에서 힘차고 즐겁게 웃는 얼굴 좀 보자~


광수대표는 안무비 더 쏜 것처럼 애들에게도 휴가 좀 쏴주길 바래~
의상과 소품은 코디에게 맡기고 말이다
Posted by 승리의 온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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