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달고나에 나온 아이유!
녹화는 꽤 오래전에 한걸로 아는데..
그러니까 아이유가 얼굴에 뾰루지폭탄(!)을 맞기전..
분명한건 아이유는 귀걸이도 손톱매니큐어도 하지 않는다는 사실! (아.. 궁금해..)
사촌언니들이라고 나온 분들이 아마도,
아이유가 '놀러와'에서 말한적이 있는 그 분들 아닌가..
(바퀴(?)랑 동거했다는.. 어려웠던 그때 그시절..)
여전히 뭔가 어색한 색시(?)댄스처럼..
초승달만큼 아름다운 웃는 눈 그러나 슬픈 눈동자..
연예인에게 친근한 느낌도 조금은 부담이 될듯.. (직업상 어쩔수 없긴 하지만..)
아이유삼촌팬이란 분들의 만행(!)을 보고있자니..
아이유는 고사하고 티아라조차 보러가지 못하겠다..
(내가 저들을 보는 기분이 남들이 날 보는.. 정말 끔찍하고 한심한..)
그래도 더 나이먹기 전에..
티아라와 아이유 사인회하면 이번엔 꼭 가야지!!
(우리 조카들이 몇살만 더 먹었어도 핑계로 데리고 갈텐데..우..)
내가 여신구분없이 집착하는게 뭔지 이번에 알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