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애정이 좀 남달라서 그런지
복귀할 때마다 사실 기대보다는 우려가 앞섰는데..
이번 노래는 꽤 느낌이 좋다~
문제는 내 취향이 썩 대중적이지는 않다는.. (응?)
롤리폴리(Roly Poly)가 무슨 뜻이래? 갈리폴리(Gallipoli)는 아는데..
써니에 무임승차한다고 말은 많겠지만 그것만 빼면 나름 괜찮은 거 같다!
효민이 친구 순규 아니 써니가 같이 나오면 딱 좋겠는데..
티아라! 일곱여신에서 칠공주로 변신~
뭐.. 나야 'Ma Boo'만 있으면 된다!
(아이돌앨범 뒷번호 노래 듣는건 티아라가 최초인듯..)
이번 앨범 잘 되고 일본에서도 반응이 괜찮으면 좋겠다!
(어차피 이번에 가면 잘 되든 못 되든 뭐...)
S.E.S에서 시작된 나의 걸그룹 방랑기도 끝이 보이는건가.. 쩝..
이번에 가요를 끊으면 아마도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