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에서 노래 끝나고 한 이상한 퍼포먼스(?)때문에 티아라팬이 되긴 했지만
예전부터 티아라를 보는 내 느낌은 여전하다 
'외인부대'

그만큼 지금의 티아라라는 걸그룹은 자기만의 색깔이나
끈끈한 정은 커녕 여전히 어색함이 넘친다
막 싸우다가도 카메라앞에서만 서로 친한척 가식 떠는 아이돌과 달리
티아라는 카메라만 보면 서로 낯을 가리며 어색해지는건 아니겠지?
설마..

얼마전 새벽부터 방송활동 나가는 티아라의 인터뷰를 보면서
이런 생각에 확신(?)까지 들었다
아무리 전날 늦게까지 연습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자서 피곤하지만
이렇게 데면데면하며 어색하고
화면엔 보이지만 숨어있고 서로 마이크 넘기기 바쁜 그룹은 처음이었거든
그러고보니 공중파 1등 할때도 이렇게 어색하게 기쁨을 표현하는 애들도 없었다
어떻게 주변의 동료가수들이 더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이냐!!

광수대표는 의상이나 소품보다 티아라의 팀내 결속력을 다지는데도 신경 좀 썼으면 좋겠다
그래서 말인데 케이블쪽에서 소녀시대나 카라처럼
팀이 모두 같이 하는 걸 해서 데면데면한 팀의 결속을 다지고
티아라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걸 하면 어떨까?
(빵집을 하면 빵만 만들어서 팔자! 꽃미남 애들 데리고 미팅하지 말고!!)

데면데면한 아이돌그룹 정(情) 만들기 & 가슴에 쌓인 앙금 풀기 예능 프로젝트
'타아라, 서로 친해지길 바래'
(무한도전에서 베낀거 아니냐고? 맞아..)


티아라, 너희들 앞으로도 자꾸 방송에 나와
서로 어색하고 데면데면하면 확 안티해 버린다!!

금요일 밤 11시는 청춘불패 본방송이 있습니다!
Posted by 승리의 온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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