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로 진행을 보나했더니.. 땜방(!).. 쩝...
진행은 대본을 읽는다고 되는게 아닙니다요..
게다가 소연이와 은정이의 유난히 오글보글(?)한 진행..
(당당과 뻔뻔의 차이는 원래 아주 미세하다구..)
부탁인데.. 신발색깔 좀 맞춰줘.. 제발..
열심히 문자투표 해야죠..
(도대체 왜 자꾸 두번씩 보내지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뭔가 다시 맞아들어가는 티아라!
티아라가 사회보고 티아라가 1등 발표하고 티아라에게 소감 물어보고..
한마디로 엉망진창!! 오글오글!! 오메오메..천진난만하게 장난치는 지연이 보니 기분 좋다~
열심히 해서 1등 하니까 좋잖아~ 우리 사랑스런 여신님~
그래도 얼마만에 1등이냐~
'너때문에 미쳐'이후 처음이니까 무려 1년도 더 넘은..
자꾸 들으니까 괜찮긴 했지만 '야야야'때문에 맞이한 위기를,
오뚜기라는 뜻의 '롤리폴리'로 다시 우뚝!
흑흑... 너무 기뻐~ 엉엉..
분위기 몰아서~ 공중파에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역시 가수는 노래만 좋으면 다시 선다!
소연이는 울지 않는다! 마이크만 있다면.. (이거 까는거 아니야..)
조금만 더 노력하자~ 나의 마지막 걸그룹이여~
오늘 사인회있던데, 저 의상으로 가겠네
(진작에 가길 잘했지.. 원피스수영복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