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다!
새로운 멤버라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에이.. 예능 하루이틀 하나..
일단은 송선배로선 든든한 날개를 얻었다!
아직도 흐름을 타지 못하고 겉도는 영미는 물론이고
송선배 의존도가 강한 혜정이와 보람이로 인해서,
송선배 혼자 흐름을 지탱하기엔 무리가 많았으니까..
영미->봉선->보람->영미로 다시 이어지는
묘한 먹이사슬관계도 기대되고!
오해하지 맙시다! 영미가 먹이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기대만큼이나 걱정도 되는게 사실이다
이미 익숙한 웃음이라는 점에서 말이다..
게다가 영미와 봉선이의 묘한 관계는
사실 아직까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게 사실..
설마 지금보다 안 좋아지려고..
무한걸스가 식상함을 걱정한 수준은 아직 아니니까..
(사실 배부른 투정이지..)
봉선이의 무한걸스 참여를 무조건 환영합니다~
(봉선엄마는 어디 갔나..)
여~ 신(봉선)이다~ 그래서 여신이다~ (응?)
무리수 느낌이 물씬 나지만,
마봉춘네에서도 전폭적으로 밀어주는거 같고..
문제는 체력이 발목을 잡는 느낌이란게..
이렇게 보니 봉선이 살 많이 빠졌네~
사실 '댄스 위드 더 스타'는 봉선이 없이는 무리..
부디 모두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맨날 케이블에서 놀면 되겠어? 가자~ 큰 물로!)
박지은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무한도전이 최초의 장기과제인 댄스스포츠를 통해 한단계 도약했듯이,
무한걸스도 그러면 좋겠는데..
이왕이면 새로 만듭시다.. 이건 뭐..
이리하여 무한걸스 시즌3는 무한걸스 시즌1-1으로 다시 태어났다~
잘 되겠지? 잘 돼야 할텐데~ 흠..
그나마 무한걸스에서 이런거 할 멤버도 보람이밖에 없구나..
무한걸스 로고를 바꿔야 되나..
봉선이가 새로운 멤버라니까 의욕이 급상실.. 미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