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방송내용이 불만족스러워 그냥 넘길까하다가,
그래도 티아라이니 하기는 한다만..
소연이는 '모든 노래를 슬프게 부르기'를 개인기로 계발해보세요~
은정이와 소연이는 심하게 말하면 2년전이랑 똑같다..
정말 준비 하나도 안하고 순수한 정신과 몸으로 왔다고 밖에는..
그러니까 앞자리에 앉고도 정작 순서는 뒤로 밀리는.. 쩝..
세바퀴는 철저한 계급주의(!)예능이라 방송분량과 순서구별이 철저하다!!
물론 대중의 관심과 인기에 비례하여!!
황정음씨가 반전의 기회를 어디서 잡았을까?
은정이는 물론이고 소연이도 연기에 뜻이 있는 걸로 아는데
연기든 노래든 예능이든 대비를 해서
자기 역할과 분량에 대해선 철저하게 챙겨먹어야 한다!
은정이는 롤리폴리를 우리 가락으로 부르기같은걸 연습해보시구요~
특기를 살려 계발해보면 개인기는 무궁무진하구만..
요즘엔 월급쟁이도 개인기연습한다는데 너희들은 연예인이잖아!!!
효민이랑 같이 '꼼지락꼼지락'거려보세요~ 제발~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차별당합니다요~
소연이와 은정이 나왔을 때..
효민이가 있을 때랑 없을 때랑 이렇게 달라요..
사소하고 아무 것도 아닌거 같지만,
사람들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거 다 비슷하답니다..
소연이랑 효민이 나왔을 때.. (지난번 효민-지연 나왔을 때도 당연히~)
제발 다음엔 제대로 된 개인기 좀 보자..
노래 잘 부르고 연기 잘 한다고 가수와 배우로 성공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노래와 연기라도 잘하는 것처럼 포장하면 팔리는 시대랍니다..
'예능은 뭐다? 예능은 홍보다'!!
상열이 형님까지.. 앞으로 메롱은 정말 효민이랑 아이유랑 수정이만!!
얘들이 너무 예능을 쉽게 본다니까..
요즘 오디션 열풍에 나올 예능도 얼마 없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따져보니 티아라가 예능에 꽤 많이 나온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