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해 주십시오~
드디어 우리의 '짜장면'이 표준어가 되었습니다~
아나운서만 '자장면'이라고 쓰는,
모든 국민이 짜장면이라고 쓰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 멋대로 표준어가 아니라며 탄압(?)하던
우리의 '짜장면'이 드디어 표준어가 되었습니다~
짜장면 만세~ 만세~ 만세~
이제 우리는 더욱 과감한 투쟁에 나서서
'닭도리탕'과 '~바래'도 표준어로 쟁취해야 합니다!
도리가 일본어인 새에서 왔다고? 웃기지말라고 하세요~
일본요리에 고추가루/고추장 쓰는 요리가 어디 있다고
닭도리탕에 도리라는 일본어가 들어간단 말입니다?
고추가 임진왜란때 들어왔다고 하는 말보다 더 터무니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짜장면 아니면 짬뽕?
그래서 세상엔 짬짜면이 있다~
드디어 우리의 '짜장면'이 표준어가 되었습니다~
아나운서만 '자장면'이라고 쓰는,
모든 국민이 짜장면이라고 쓰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 멋대로 표준어가 아니라며 탄압(?)하던
우리의 '짜장면'이 드디어 표준어가 되었습니다~
짜장면 만세~ 만세~ 만세~
숨은 티아라 찾기! (이런걸 짤방이라고 하나.. 응?)
이제 우리는 더욱 과감한 투쟁에 나서서
'닭도리탕'과 '~바래'도 표준어로 쟁취해야 합니다!
도리가 일본어인 새에서 왔다고? 웃기지말라고 하세요~
일본요리에 고추가루/고추장 쓰는 요리가 어디 있다고
닭도리탕에 도리라는 일본어가 들어간단 말입니다?
고추가 임진왜란때 들어왔다고 하는 말보다 더 터무니 없습니다~
힌트?!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짜장면 아니면 짬뽕?
그래서 세상엔 짬짜면이 있다~
허접쓰레기, 맨날, 남사스럽다, 쌉싸름하다, 개발새발, 나래, 눈꼬리,
메꾸다, 손주, 두리뭉실하다, 맹숭맹숭, 야말차다, 오손도손, 간지럽히다까지?!
심지어 슬리퍼(실내)와 쓰레빠(실외)도 다른 말이란다!!
'짜장면'과 '닭도리탕'과 '바래'야 틀린줄 알면서도 일부러 썼지만..
내가 학생이면 맞춤법시험때 겁나게 맞았겠구만.. 오메오메..
메꾸다, 손주, 두리뭉실하다, 맹숭맹숭, 야말차다, 오손도손, 간지럽히다까지?!
심지어 슬리퍼(실내)와 쓰레빠(실외)도 다른 말이란다!!
'짜장면'과 '닭도리탕'과 '바래'야 틀린줄 알면서도 일부러 썼지만..
내가 학생이면 맞춤법시험때 겁나게 맞았겠구만.. 오메오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