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일본데뷔앨범을 주문했다..
그런데.. 쩝..
국제우편이라 우송료가 비싼 줄은 알았지만,
일반판 2장 + 한정반 A/B 각 2장씩해서 총 6장 사는데 12494엔..
(원에 아니라 엔.. 지금 엔환율로 환산하면 18만원이 넘는다.. 컥..)
이 금액엔 앨범값에 육박하는 우송료 5900엔이 포함!!
지난달에 미리 주문했으면 몇천원이라도 아끼는건데.. 어흑~
(게으름의 댓가는 만원~)
티아라 너희 꼭 성공해야돼~ (그래야 내 한정반 값어치가...)
맘같아서는 한정반 각 7장씩 사주고 싶지만 그정도 돈은 없다.. Sorry..
그나저나 뭔 카드가 들었다는데.. (다른 멤버들에겐 미안하지만)..
효민이 카드 하나만 걸려라.. 지연이라도~ 제발~ Please~
싱글앨범이 이 정도인데 앞으로 아..
아무튼 플레이스테이션3.. 안녕.. 넌 다시 못 보겠구나..
스타워즈 블루레이도 사야..
하긴.. PS3 못사면 어차피 보지도 못하니 뭐..
하이터치(?)회 참가추첨권은 또 뭐래?
일본에서만 한다는 악수회를 말하는건가?
그나저나 하이터치회에 응모해서 되면 일본에도 가?!
(응모는 되나 모르겠네.. 해서 되면 진짜 가야되나..)
티아라빠지만 아무리 봐도 고양이귀는 수지가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