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랑 지원이는 학생인데 아저씨랑 사귀는건가?
설마.. PD의 악취미가 벌써부터 시동?!
(뭐.. 부러워서 그러는거 맞다.. 흠흠..)
수..수정이 너마저.. 그래도 넌 최고야~
수정이와 지원이는 표정과 외모는 물론 성격도 어째..
완전 극과 극으로 완전 딴판!
지원이는 아직 연기가 어색한건지 아니면 죽음의 복선인지.. 흠..(그나저나 얘 왼손잡이같은데!)
일단 커플의 삼위일체는 완성인데..
과연 이들중 누가 죽을 것인가!!
누굴 죽인다면 이들중에서 죽이지 싶은데..
땅굴로 통한 지원이네와 계상이네(혹은 수정이네)!
그리고 이어지는 어린 소녀와 아저씨의 사랑의 작대기와
이젠 아예 대놓고 등장하는 모자이크 낚시질!!
그나저나.. 참 오랜만에 보는 요강!
(요즘 어린 애들은 보면서도 뭔지 모를..)
오늘의 장면: 나의 아름다운 비밀 'My Heart Will Go On'
지원이는 너무 대놓고 죽일것 같은 분위기라 아닐 것 같지만..
(게다가 뭔가 비밀을 안고 있는 듯한..)
일단 안내상 선생 다음으로 죽음의 목록 2순위에 올린다!
핑크빤스(!)는 보이는데 엉덩이는 안 보이는 지능형 모자이크?!
방송검열의 잣대를 무한도전에 들이대면?
하이킥3는 벌써 매회 경고 먹었겠다..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