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가 아니라 이젠 웃음마크인데 그럼 뭐 다른가?
그러다 경고먹는다니까..
뭐.. 맘대로 하세요~ 아홉번이나 검열당한 무한도전도 있는데~
수정이 만지지 말라니까.. 이젠 질질~ 끌고가네..
수정이네는 뭔가 새로운 사건이 좀 터져야할듯..
며칠째 동굴대탐험만 하니 지겹다..
수정아~ 그게 내가 해줄까~ 그 뭐냐? 주먹으로 하는거..
생김새도 그렇고 진희는 마치 미달이가 재림한듯한게..
시트콤의, 시트콤에 의한, 시트콤을 위한 배우!!
백진희 얘는 무조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뜰거 같다~
지진희 아니 진지희랑 정음이 깨알같이 출연~
백진희는 여기저기 망신살만 뻗치고 있고~
수정이네는 여전히 동굴대탐험~
이적씨랑 촤~선생(?)은 까메오인가..
오늘의 장면: 잘못된 만남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백진희 엉덩이에 집착하는게 좀 지나친거 같다..
(이런 소리 하니까 내가 봐도 비웃음이.. 쩝..)
아무튼 모자이크도 웃음코드가 될 수는 있지만,
사소한데 목숨거는 괴팍한 결벽증환자가 많은 나라인데 조심 좀 하지..
저기요.. 살이 아니라 빤스(!)가 더 야하다니까요.. (그나저나 이거 아무래도 경고먹겠는걸..)
치료중에 진희옷이 중간에 바뀌던데.. 편집실수인가?
웃음마크보다 모자이크가 더 낫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