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 오늘..
안내상 선생.. 왕년에 운동(?) 좀 하셨다더니.. 오늘 내내 운동중!
확실히 시사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를 개그로 승화시키는건
하이킥시리즈가 무한도전과 더불어 최고~
그나마 시리즈로 만들어지는 시트콤이었기 망정이지
무한도전처럼 매주 하면 검열당국에 엄청 갈굼당했겠어..
나는 보고야 말았다..아.. (언젠가 사고(?)날 줄은 알았지만 그게 오늘일줄이야.. 에효..)
수정이.. 자세히 보면.. 진짜 강아지 닮았다.. 힝~
아무튼 수정이는 얼레리 꼴레리~ (뭐가?)
하선씨는 지원이 물총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머리에 뿌리시길~
오~ 하선씨 이뻐요~
머리가 젖으니까 더 이쁘네요~
몸을 아끼지 않는 날으는 액션배우(!)하선씨! 그리고 그녀의 분신, 스마일(?)~
인간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미쳐가는 수정이아빠..
미치지 않기 위해 밖으로 나도는 수정이엄마..
매일 스마일~을 만나는 날으는 하선씨..
오늘의 장면: 풀잎처럼 눕다 'Dog Day Afternoon'
하선이는 시트콤 찍다 액션배우가 되겠어요~
정말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장면이지만 불가능은 아닌게 나도 당해봤다..
(안다.. 지금 생각해도 내가 정말 바보같다는걸..)
저 물총은 뭔데 맨날 들고 다니지? 이것도 복선?!
내일은 보니 오늘보다 더한 거 같은데..
차마 그 장면(?)은 못 올리겠다.. 너무 아깝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