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빠의 본분을 잊고 무한도전이 재미없어졌다며,
TV채널 돌리며 딴짓하던 2009년의 어느날..
'천하무적야구단'에서 한 이쁜 귀요미를 봤으니 그게 소연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참 열심히 하는..
소연이를 좋아한 기억은 분명 있는데.. 그 소연이가 이 소연인지는 음.. (나도 내 머리지만 모르겠다..)
아무튼 소연이 생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티아라의 목청으로서 열심히 노래하시고~
노래말고 뜻하는 바가 있으면 그것도 잘 되길~
부탁 하나만.. 제발 열애설은 내지마..
(연애하는건 뭐라 안하는데 제발 조용히..)
소연이 사진 찾다보니 이런게 다 있네.. (메롱이여~ 영원하라~)
내가 열심히 돈 모아서 언젠가 금마이크 선물을.. 십년(!)만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