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선생은 영 얼굴 보기가 힘드네..

가끔이지만 촤~선생은 그래도 어느정도 분량이 있는데..


수정아.. 가을이다.. 옷 좀 입어라..


안내상 선생은 너무 집에만 박혀있으니까 오히려 식상한 감이..

이제 슬슬 밖으로 좀 굴리지..


수정이는 언제나 맑게 깨끗하게 자신있게~ (그러고보니 수정이와 지원이 모두 여기 !!)


진짜 이렇게 보니 진희는 머리모양이 정말 변화무쌍!

등장인물중 최단시간에 가장 많이 바뀌는듯!

(그게 어쨌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구..)



하선씨랑 촤~랑 커플이 된다던데 음..

지금으로선 영 가망이.. 쩝쩝..


차라리 세경이가 그넘(?)이란 실제 커플이 되서 나오면 더 좋을텐데~


자존심을 되찾고 싶어하는 '아버지'라는 이름의 루저..
사랑을 찾고 싶어하는 '취업준비생이'라는 이름의 루저..

오늘은 이 시대의 두 루저 아니 남자둘의 이야기..

오늘의 장면: 비밀은 없어 'Play Misty For Me'


솔직히 찌질함도 정도껏해야 웃으면서 보는데..
이렇게 극단적인거 보면 '지붕뚫고 하이킥'의 결말에서 보여준
삐딱함에 대한 감독의 집요함이 여전히 꺽지지 않은 것 같다는.. 쩝..

그나저나 촤~는 이제 어찌되는걸까?
하루도 못 넘기고 쫓겨나면 하선씨랑은 언제 얼레리꼴레리?


아빠라도 수정이는 함부로 만지지 마시라니까요!!


그나저나 지원이네 화장실은 다 고친거야 고치고 있는거야?


Posted by 승리의 온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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