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지옥이 있다'..
저기 수정엄마.. 그러다 수정이보다 더 이삐지시겠어요~
조금씩 연기도 안정적으로 인물의 성격도 잡혀가는거 같고..
웃음이 좀 약하긴 한데.. 뭐.. 난 그럭저럭..
수정이도 안녕~~
그나저나 지원이 얘는 왜 맨날 혼자 노는거야?
다른 여학생의 짝은 다 남학생인데 얘만 여학생이고..오늘도 다함께 스마일~
지원이 우는게 진짜 리얼한데.. 콧구멍이.. ㅋ..ㅂ..
아.. 차마 더이상은 쓸 수가 없어.. 귀요미잖아..
그런데 지원이 엄마에 대해선 왜 아무 말이 없지?
지원이 아빠가 의사였구나.. 그랬구나.. 그래서 그랬구나..
조금씩 드러나는 추억이라는 이름의, 자기만의 흔적 혹은 지옥(?)..
그리고 조금씩 싹트는 새로운 사랑의 인연 혹은 운명..
남녀가 붙어있으면 정분나는건 만고의 법칙이라나 뭐라나..
오늘의 장면: 나와 함께 춤을 춰 'Step be step'
그나저나 계상씨는 한때 나름 잘나가던 댄스가수였는데..
어째 춤추는 뽄새가 유느님이랑 똑ㄱ..
아무튼 Step be step~ ooh~ baby~
하선씨의 소심하지만 메롱가입(?)을 축하합니다~ 메롱은 위대하다~
그나저나 야밤에 여고생밤에 무단침입하는건 범죄잖아!!
감독님!! 막가는 것도 정도가 있지 이거 너무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