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의 귀요미 여신둘, 수정이와 지원이가 드디어 만났다!
같은 반이라고 다 아는건 아니지만 시작한지가 언제인데..
참 빨리도 만나네.. 참..
수정이 너!! 탄산음료 먹을 줄 아는구나~ 바로 그맛이지~~
귀요미 둘이 만나긴 했는데 하지만 뭐..
누구나 예상가능하듯이 이건 뭐.. 물과 기름..
(하여튼 이쁜 것들이란..)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착한(!) 수정이~ (오늘도 얼레리꼴레리..)
수정이의 저 얼굴표정은 장면장면 다 담고 싶은데.. 아..
삼라만상의 오묘한 조화가 신비롭다 한들 저 얼굴에 비할 바가 아니다~ (뭐래..)
울지마라~ 수정아~ 마스카.. 요즘엔 방수인가? 그래도 속.. 그거 네 눈썹 맞니?
그나저나 수정이 얼굴이 참 하얗네.. 너무.. 너무..
지원이도 마찬가지.. 어려서 그런가..
지원아.. 수정이랑 친하게 지내라..
하선씨를 둘러싼 세명이 러브라인의 큰 축같은데.. 이야기가 나오려나?
그나저나 하선씨는 발성이 꽤 좋네~
'분노 혹은 열정'과 '바보 혹은 순수' 그리고 '그냥 루저' (응?)
경제적 빈곤(?)과 사회적 차별의 굴레는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사랑앞에 그들은 비겁할 뿐이고..
그래도 인생이란 회전목마는 굴러간다.. 쭈~~우~~욱~~
오늘의 장면: 빨간 우산 'Trois couleurs: Rouge (Three Colors: Red)'
큰일이다.. 그냥 수정이만 할까..
진짜 큰일이네.. 자꾸 덤이 붙어서..
메롱은 남녀노소를 차별하지 않습니다! (응?)
도원결의(?)괜찮았는데.. 마땅한 영화제목을 못 찾겠다..
나름 영화 봤다고 생각했는데 머리속에 든게 없네.. 쩝..
아참! 지원이 짝꿍이 여학생에서 남학생으로 바꿨다!
그럼 그 여학생은 어떻게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