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에 던졌던 이적선생의 마누라떡밥을 다시 투척!!
하지만.. 너무 과했어~이적선생 마누라로 수정이엄마 강력추천~~ (응?)
이건 뭐.. 떡밥이 아니라 거의 카사노바(!) 수준..
10대인 수정이부터 40대 아니 39세로 추정되는 수정이엄마까지,
나오는 여성출연자 모두가 다 걸리면 어쩌자는건지 당최..!!
오늘부터 안수정은 그냥 '얼레리꼴레리'로 부릅니다~~
키에 환장한 작가들이 찜한 착한 바보+꺽다리는 너무나도 비현실적..
그래놓고 키와 환장한 사회라고 말하는 감독은 또 뭐람.. 웃겨~
지원이도 약간 비현실적인 인물이긴하지만, 은근 잘 어울리긴 하니까 뭐..
(아우.. 왜 내 배가 슬슬 아프지.. 쩝..)요 둘은 화보 찍지 않으면 써니네 상품광고중~~
그러고보니 하이킥세상은 여인천하 + 써니(?)물건만 써야한다는..
하이킥세상에선 미모와 폭력성이 비례한다?!
모든 것을 가진 한 남자를 둘러싼 크고 작은 욕망의 소용돌이..
별로 가진게 없는 두 어린 남녀의 사랑의 소용돌이..
어차피 그 끝은 중요하지 않다.. 왜? 이미 우리는 낚여봤거든..
오늘의 장면: 텔레파시 '風の中の牝鶏, A Hen in the Wind'
이적 선생과 수정이 엄마의 아름다운(!) 사랑을 빌면서~
수정이도 안돼! 지원이도 안돼! 진희도 안돼! 하선씨도 안돼!!
수정이 엄마 말고는 무조건 안돼!! 안돼! 안된다구~~
'꼬맹이한테 반말 들으니 기분이 어떠냐'지원 + '호피는 내사랑'수정이
그 비싸다는 써니(?)스타일로 도배한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