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 떡밥을 다루는 101가지 방법을 아는 드라마?!
우리 수정이.. 오늘 딱 두 장면.. 어허헝~
감독취향이 변ㅌ.. 아니 괴팍해서 그렇지
확실히 연출력만큼은 요즘 애들말로 '우월'한듯~
아.. 하선씨는 영욱이 주기엔 드라마라도 너무 아까운데..
계상씨가 존댓말 포기못할 때부터 계속 든 생각인데,
인물의 모델이 철수 박사님이 아닐까 싶은..
(너무 정치적인가.. 아니면 말고..)
우리 수정이는 누구랑 사귀는거야? (승윤이는 안된다..)
지원-계상은 뭐랄까 연인의 냄새보다는 부녀의 냄새가 나는게..
괴팍한 감독의 취향을 도무지 알 수가 없으니..
지원이 이름은 '주님' 추천~ 공주님~ 푸핫~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아니면 말고~
오늘의 장면: 당신의 행운을 돌려드립니다 'Until Victory Forever Hasta, Hasta la victoria siempre'
오늘부로 하선씨와 영욱이, 지원이와 계상씨를 죽음(!)의 공식목록에 올립니다~
우리는 떡밥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죽음을 탐구한다! (뭐래..)
우리는 떡밥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죽음을 탐구한다! (뭐래..)
지원이 얘도 약간 이상해.. 기타로 사람 패면서 단추는 왜 찾아?!
드디어 러브라인 떡밥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