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꼬여만가는 하이킥세상..  에효..

이렇게 가다간 전설로만 떠돌던 로우킥시리즈가 나올ㅈ.. (응?)


수정이는 꼬거나 덮거나..


허우대는 다들 멀쩡한데 뭔가 좀 이상한 가족일세..

감독이 정상이 아니라서 그런ㄱ.. (감독님.. 농담입니다.. 농담..)


사다코와 저승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한편 하선씨는 이제 명실상부한 궁극의 어장관리녀 등극~


혹자들은 순종적이라고 하는데 개뿔..

이건 순종적인 것도 착한 것도 아닌 그냥 사악(!)한거야..


지원이 데려와요.. 지원이..


양아치(!) 영욱이가 찌질한 스토커라고 욕을 먹고 있지만,

솔직히 내가 보기엔 하이킥세상에선 가장 정상(?)적인 것 같다..

(물론 영욱이가 좋다는건 아니고..)


이렇게 짜증나는 러브라인은 정말 머리털 나고 처음.. 아..


거절하지 못하는 바보처럼 착한 여자..

그 착한 여자를 차지한 뻔뻔한 남자..

고백도 못해보고 쳐다만 보는 순수한 남자..


뭐.. 그렇다구.. 세상엔 원래 이성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으니까..


오늘의 장면: 내꺼하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Il Buono, il brutto, il cattivo'


끝까지 볼거지만 결코 기대를 가져서 그런건 아니야..
그냥 끝을 안 보면 궁금해서 미칠 것 같아서 그럴뿐..


아우~ 귀여운 우리 귀요미들~


이성적으로 보기에도 곰은 너무 그래.. 멧돼지나 쥐라면 혹..


Posted by 승리의 온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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