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시트콤이면서 시트콤답지 않아..
번개같이 지나가도 상관없으니까 수정이는 무조건 나와야합니다!!
그러고보니 줄리엔은 여자친구가 없나? 아니면 남자친ㄱ..
(타인의 취향은 존중받아야지..)
아우~ 지원이 귀여워~
아무튼 오늘은 '기똥'차게 한국음식을 좋아하고 음식솜씨도 좋지만,
한국여자엔 도통 관심없는 이상한(?) 남자 줄리엔대소동~
하선씨.. 몸매 겁나게 이쁘다.. 오~ (얼굴만 노안이 아니었어도.. 아깝다..)
그러고보니 영욱이는 얼렁뚱땅 하선씨랑 사귀네..
겁나게 부러운 넘.. 오메오메~
하선씨는 시트콤의 국모(!)인가 아니면 시트콤의 여신(?)인가?
그러고보니 하선씨.. 웃긴다~
세상일은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은 아기같은 얼굴을 하고는
'롤리폴리'노래에 춤까지 알다니.. 진짜 웃기셔~
하선씨는 머리묶으니까 겁나게 이쁘다.. (너는 드라마를 여주인공 보려고 보냐!! 응..)
그러고보면 우리는 참 이상한 세상에 살고 있다..
항상 남의 시선을 신경 쓰고.. 항상 남의 일에 간섭하고..
하긴.. 그래서 우리는 정말 중요한걸 놓치고 사는지도 모른다..
그래야 세상엔 균형이 맞을테니까..
오늘의 장면: 뒤돌아 보지마 하이킥 'The Tree of Life'
이상한 반전에 꽂히지 마시구!!
감독님!! 줄리엔 여자친구나 만들어줘요!!
비슷한가? 하선씨도 몸매가 이뻐서 지지 않을거 같은데.. (상상하지마!!)
은정이는 다쳤다는데.. 괜찮으려나..
하선씨를 오늘 보니 참 색깔이 다양한게 크게 될 배우 같다~
김병욱 감독이 변ㅌ.. 아니 괴팍하긴해도 배우 보는 눈은 정말 기가 막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