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38: '안수정 찬양가'?!

찬양하라~ 안수정의 매력에 빠진 하이킥을~~

수정이 너무 이뻐~

그런데.. 진짜 손발이 오글오글..

(너도 마찬가지잖아!! 누가 뭐랬나..)

꺄~~아악~ 오그라든 내 손발 책임져요~

감독이 수정이을 칭찬한건 알지만 갑자기 웬일이래?

아무튼 정수정 만세~

수정이 이렇게 많이 나오면 내가 감당이 안되는데.. (응?)

까~악~ 이건 정말 너무하잖아~

그만하고 오그라든 손발이나 펴야겠다.. 쩝..

그래도 수정아~ 승윤이는 안된다~ 감독님!! 안됩니다~

이제 그만... 아~악~ 참을 수가 없다~

가족애도 좋지만 그래도 웃음을..

그나저나 영욱이의 순정도 인정받는건가.. 쩝..

하선씨.. 정말 묘한 매력을 가졌어..

지석씨든 영욱이든 잘 되야할텐데..

왜냐하면 삐딱한 감독의 취향으로 볼때 누구하고도 안될 수도 있거든..

아무튼 하선씨 좋아서 머리 흔들때 너무 귀엽더라~

지석씨는 이마의 여드름이 심해서 아니면 성격변화를 보여주려고 머리를 내린거야?

사랑 그것은 한 남자에게 잔인한 현실의 무기력함을 극복하게 하며,

한 남자를 엄마품에서 잠든 아가처럼 순하게 만드는 힘을 가졌다..

하지만 결국 둘중 누군가는 상처를 입어야 하는..

물론 둘 다일 수도..

그리고 크리스탈을 찬양하라~~ 정수정 만세~~

오늘의 장면: 소녀의 기도 '星に願いを, Night of the Shooting Stars'

지원이는 어디 지원(?) 갔나? 루루라라~

지석씨 책상에 그래서 개죽이 사진이 붙어있었구만.. 하선씨 웃는게 마치..

하이킥세상에서 남자들이 왜 죄다 이 모양이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