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연예인 정수정!! 94라인의 절대적 희망!! 정수정 만세~
그래서 수정이 방이 3층다락방이구나.. 감사합니다!! 감독님!! (뭐래..)
수정이는 얼굴도 이쁘고 뒤태도 참 이쁜데..
그런데 보여줄 방법이 없네.. 차마.. 에효..
수정이는 이 머리가 너무 이뻐~
그래서 난 참 수정이 부모님 얼굴이 참 궁금해..
부모가 어떻게 생겨야 이렇게 이쁜 자매를 낳지? 흠..
마..마.. 망..사닷!! 아.. 수정아... 이건 좀...
승윤이는 도대체 정체가 뭐야? 너.. 혹시.. 외계인이냐?
수정아~ 날 대신 고문해라~
땅굴떡밥이 나오긴 했는데.. 그닥..
사실 떡밥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
이렇게 보니까 윤유선씨랑 수정이랑 좀 닮은 것 같기도..
그건그렇고 하선-지석-영욱은 영 진도가..
하선씨는 순진한건지 불여우(!)인지 당최..
영욱이가 지석을 낚기위한 떡밥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영욱아.. 저 사랑스런 입술에 뽀뽀도 못해보고 헤어지면 평생 후회할걸~
우리는 자라면서 세상의 많은 것을 궁금해한다..
그래서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읽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오히려 모르는 것이 더 좋을 때가 많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러나 이미 알게 된 것을 모르게 할수는 없는 법..
그래서 인간은 무관심해지나보다..
오늘의 장면: 믿기 싫은 이야기 'The X-Files: I Want to Believe'
도대체 전봇대엔 올라가면서 왜 고백을 못하냐.. 에효..
(내가 올라가봐서 아는데 겁나게 무서워..)
종석이가 신고 있는 슬리퍼.. 집더하기(?)에서 봤다.. 지금 내가 신고 있다..!!
이제 밀리지 말아야지..
가끔 왜 남들보다 일찍 빨간약(?)을 먹었을까 하는 후회가 든다..
나에게 세상을 바꿀 힘도, 꺽이지 않을 의지도 아무 것도 없는데..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