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 좀 그만 던져.. 안 속아!! 정수정 만세~
화면으로 봐도 이렇게 이쁜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이쁠까.. 아..
앞으로 정수정은 그냥 크게 올리자.. 큰거 한방!!
정수정이 짱이야~
안씨네 가족은 '연애유전자'가 모태실종된듯..
삼촌둘이나 이쁜 조카나 키큰 조카나..
수정이야말로 '드림하이' 속편에 나와야 하는데... 아깝다...
그건 그렇고.. 수정이 아빠는 훅~ 가버렸네..
진짜 웃긴게 진희는 주먹만한 쥐구멍에 쏘~옥 들어가더니
수정이 아빠는 자기 키보다 약간 더 높은 담을 못 넘어?
(지금 다시 보니 꽤 높긴 하네.. 쩝..)
설마.. 안내상 선생 큰집(?)에 가고. 3년뒤.. 뭐 이러고 나오는거 아니야?
안내상 선생을 중도하차시키려고 그러나? 흠...
감독의 괴팍함이 또 나왔어.. 또..
안내상 선생.. 끝까지.. 같이.. 갑시다!!
오늘은 왜 이렇게 다 이뻐 보이지? 카메라가 바꿨나? (응?)
사실 지원이는 처음에 별로였는데..
얼굴에서 광빨(?)이 사라진 뒤로 겁나 이뻐졌다!!
종석이랑 잘 되길 빈다~
그걸 연기로 표현하는건 또 다른 문제인데 뭐.. 점점 좋아지고 있고~
아우~ 지원이의 저 표정 너무 귀여워~
역시 계상씨랑은 부녀(?)사이고.. 연인사이는 종석이랑..
종석이도 점점 지원의 매력에 빠지는 중~
가까이서 보니까 놀랄 정도로 이쁜가봐?!
나의 의지나 능력과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가 있고..
나의 의지와 능력을 모두 바쳐서 지키고 싶은,
소중한 그 무언가를 지킬 수 없는 때도 있고..
그래서 세상이 참 얄궃지만 어쩌겠어..
스파이더맨도 시련을 이겨내고 나서야 진정한 영웅이 됐다구~
오늘의 장면: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 'I Wish,奇跡'
하이킥 보면서 정말 처음으로 내일이 궁금해졌다..
감독.. 당신이 이겼어.. 오늘만큼은..
'니콜라이'.. 저 책을 하이킥에서 다시 보게 될줄이야.. (내가 군대 가면서 왜 책은 다 버리고 갔지.. 아~~)
내일 멜롱(?)에 에프엑스 나오려나.. 아이유는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