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정이 이쁜 얼굴을.. 이런 그지같은 때깔로 봐야 하다니.. 엉엉~
감독님!! 하선씨는 절대 죽으면 안됩니다!!
이런 그지같은.. 고화질재전송을 진짜 끊어버렸네.. 쩝..
그래도 우리 수정이는 이쁘다~
러브라인만 조금 힘을 줄뿐 딱히 달라진건 없네..
막말하는 정색수정?! (멍충이는 예전에 아이유가 지연이에게 했던 막말..)
한동안 안 나오던 화장실개그(?)만 나오고..
도대체 버스에서 무슨 짓이야!!
아.. 종석이마저 아빠따라 찌질하게 만드는건가.. 쩝..
지원이는 확실히 많이 좋아졌다~
두달만에 드디어 '지원'이라는 인물을 표현하는 법을 이해한거 같은..
지원이 저 표정은 정말 너무 귀여워~
그런데 지원이랑 계상이는 몇주동안 진전은 커녕 아예 얼굴도 안 보는거 같은데..
둘 사이는 어떻게 되는거야?
하선씨가 첫눈을 먹으면서 빈 소원은 무엇이었을까?
하선씨는 아무리 봐도 정체를 모르겠지만,
지석씨를 어장관리하는건 분명한듯..
다 큰 어른들이 그렇게 아무거나 먹으면 안됩니다요..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의 마음과 다른 말로 상처를 주며
자신의 마음에도 생채기를 입는.. 사람의 말이란 참 묘하다..
그렇게 스스로의 마음에 상처를 쌓아가는 허우대만 멀쩡한
이 겁쟁이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라도 할 날은 올까?
오늘의 장면: 첫눈이 내릴때 'We'll meet again'
감독님!! 하선씨는 절대 죽으면 안됩니다!!
오늘의 하이킥..을 보는 느낌?!
이런 그지같은.. 고화질재전송을 진짜 끊어버렸네.. 쩝..